게임이야기2015. 5. 7. 12:05

런칭이후 급하게 실행만 해보려고 회사컴퓨터로 실행해보았기에 화질은 좋지 않습니다.


감안하셔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오프닝 스샷


















실제 게임 스샷 ( 리플레이 )








Posted by 캡슐리어
게임이야기2015. 3. 20. 11:08



이브온라인이라는 게임은 매년 CCP본사가 있는 아이슬란드에서 팬들이 모여 먹고 마시며 이런저런 발표도 하는 축제가 개최됩니다.


올해 역시 어김없이 개최되었고 그 축제의 내용중 한개의 이벤트가 UCC컨테스트였습니다.


수많은 작품이 출품되었지만 최종 후보로 압축된것은 세개의 영상이었고 그중 하나가 위에 보실 수 있는 영상입니다.


한국인 이브온라인 플레이어 tenten kugisa님이 제작하였고 출품한 내용이고 결과적으로 위 영상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실제 게임영상을 바탕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기존에 허풍이 잔뜩 들어간 트레일러보다는 못하지만 나름 이브온라인이라는 게임을 잘 표현했다고 보여지네요.


참고로 아래 두영상은 같이 후보로 공개됐던 영상입니다. 해당 영상들은 영어권에서 제작한 영상이다보니 한글 자막이 없네요.










또한 아래 영상은 팬페스트 공개영상 풀 버젼입니다.




Watch live video from CCP on Twitch




즐감하세요~~


Posted by 캡슐리어
게임이야기2015. 3. 12. 12:21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대충 내용을 요약하자면


1. 3년반동안 제작중이던 프로젝트CARS가 드디어 발매됩니다.

2. 풀멤버(45유로) 이상의 펀딩 멤버들은 게임을 수령하게 되는데 오직 PC(STEAM)버젼만 수령하게됩니다.

 - 이미 기존에 배부했던 베타키가 자동으로 리테일 버젼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3. 게임을 받기 싫은 멤버는 모든 금액을 (어떤 불이익 없이)리펀딩 가능합니다. 

4. 게임을 받은 이후 펀딩한 금액과 게임가격의 차이만큼 리펀딩이 진행됩니다. 

 - 이 때문에 포럼의 my profile에서 페이팔 어카운트를 설정해야 합니다.


몇번의 발매연기를 뒤로하고 드디어 발매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엄청나게 기대하는 중입니다.

PS시리즈의 그란투리스모 만큼의 (혹은 더 큰) 재미를 선사해 줄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 포스트에서는 정확한 발매일이 포함되어있지 않지만 2015년 4월 2일의 발매일이 5월로 연기되었다는 소식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매우 아쉽네요 :b)


이제 발매일까지 약 두달정도 남았습니다. 어서 발매되어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 ^^

Posted by 캡슐리어
게임이야기2015. 3. 7. 10:51

왠일로 이번 개발 상황업데이트는 빠르게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개발상황보고를 통해 캐릭터의 직업과 능력치가 어떻게 결정되는지 살짝 맛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택틱스RPG답게 여러가지 직업이 존재하는 것 같네요.

당장 이 문서에서 확인 가능한 직업(혹은 직업군)만해도 10개가 됩니다.

그래픽 이미지도 속속 올라오는 것을 보니 곳 알파버젼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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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s and In-Game Screen Images



안녕하세요 배커 여러분.


우리의 게임 디자이너들은 캐릭터의 직업에 따른 능력치를 좀더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스쿨"이라는 곳을 만들고 있습니다. 예전에 개발 버젼에서 우리는 이것을 "프로페션"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스쿨"은 다음과 같은 다섯개의 카테고리를 갖습니다. "War, Nature, Divine, Man, Arcane"

- "War 스쿨"은 전투 무기사용과 스킬들을 익히게 됩니다. "솔져"와 "랜서"가 대표 직업군이 되겠습니다.

- "Nature 스쿨"은 자연에서 지내며 그 자체를 무기로 사용하는 법을 익히게 됩니다. "헌트맨"과 "비스트마스터"가 대표 직업군입니다.

- "Divine 스쿨"은 기적이나 마법같은 좀더 높은 차원의 힘을 사용합니다. "프리스트"와 "네크로맨서"가 대표 직업군입니다.

- "Man 스쿨"은 인간의 완벽함, 재간, 추악함등을 강화시킵니다. 참고로 "어포더캐리(약사)"와 "어쌔신"은 이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Arcane 스쿨"은 물리적인 힘을 대신해 마법을 통하여 장애를 극복합니다. 이 곳에서는 "위저드"와 "서머너"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른 능력치들은 당신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혈통과 능력치에 따라 변경됩니다. "스쿨"의 선택과 함께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들의 능력치가 결정됩니다. 6가지 능력치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각 "Vitality, Strength, Dexterity/Agility, Intelligence/Mind, Faith/Piety, Charisma"입니다.

- Vitality : 유닛의 HP와 신체 관련

- Strength : 공격력 관련

- Dexterity/Agility : 공격 횟수. 크리티컬 확률. 민첩한 공격.

- Intelligence/Mind : MP 상승. INT기반 장비와 스펠, 기적, 마법의 강화. 관련 장비 착용여부

- Faith/Piety : Faith기반 장비 착용 여부. 마나 리젠.

- Charisma : 유닛의 통솔력에 영향을 주며 다른 유닛의 사기를 끌어올립니다.


캐릭터 제작과 함께 각 능력치에 대한 레벨링 조정이 가능합니다.



"스쿨","능력치"과 마찬가지로 장비역시 여러가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보통은 장비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가지 혹은 그 이상의 제약이 따릅니다. 이를 만족시키려면 "능력치"를올려야 하고 또 이를 위해 "스쿨"에서의 수련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장비품목은 아머, 실드, 무기와 함께 특정 어빌리티를 강화하거나 특별한 효과를 부여하는 장비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자, 이제 다음 이미지를 마지막으로 오늘은 이만 마치려 합니다. 이 이미지들은 플레이어블 데모의 건축물 인테리어 이미지 입니다. 또한 언제나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우리 이메일(support@playdekgames.com)로 연락하거나 포럼을 방문해주세요.







Cheers,  

Shyla, Playdek Community Manager

Posted by 캡슐리어
게임이야기2015. 2. 27. 16:44

언성스토리 개발진행상황 보고 41번째 이야기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아래내용은 일천한 영어실력 덕분에 제 멋대로 번역되어있으니 오류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참고하시고 읽어주세요.


단, 스토리 관련 사항은 스포일러의 위험때문에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읽어보지도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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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Sir Vensniel L'Brasca and Development Updates


Posted by Playdek


  안녕하세요, 배커 여러분.


지난 업데이트이후 우리는 배틀시스템에서의 룰, 흐름, 전투, 밸런싱등 게임 플레이에 관한 여러가지 사항을 만들었습니다. 


멀티플레이를 위한 시스템 조정과 스테이지 시나리오 스크립트, 또한 운이 좋게도 공개할 만한 개발중인 스크린샷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 공개하는 이미지는 아직 미완성인 개발중인 스크린샷입니다. 하지만 이정도라면 어떤 게임인지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스토리라인 섹션에서는 에피소드1에서 경험하게되는 두가지 이벤트를 포함하였


으며 이를 통해 장대한 이야기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다면 스토리라인 섹션은 건너뛰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Vensniel L’Brasca의 컨셉아트이미지 를 공개하니 기대해 주세요!





Storyline Segment


[SPOILERS AHEAD]


[Continued from the last Story Update]


  In an attempt to distract the Jheksal Troops that are amassing outside the walls of the fort-city of Latzera, Sir 


Vensniel L’Brasca gathers a squad of Alionne soldiers to assist him in a diversion mission. His hope is that by 


setting fire to the Jheksal troopships in the nearby harbor, the Jheksal troops will be baited to leave the city 


and rush to the harbor buying Sir Vensniel and the others trapped within the city much needed time until the main 


Alionne forces arrive to rescue the city from the Jheksal grasp. In the middle of executing this plan, Sir Vensniel 


and his troops are attacked by the Highmarshal Veracruz the Red and a band of Jheksal soldiers. A battle ensues at 


the harbor and when things start to look bleak for our hero, backup appears as he is joined by Giovanna Breneit, 


the daughter of Count Breneit of Latzera, and her troops. With the aid of Giovanna, Sir Vensniel is able to finish 


his mission and defeat the Highmarshal and Jheksal soldiers before leaving the harbor.



  As Sir Vensniel accompanies Giovanna and her men back to the safety inside the city walls, Giovanna receives word 


that her husband, Lord Rheims, has fled the city to join the service of the Jheksal Army. This goes against the 


wishes of Count Breneit as he has already pledged fealty to the Alionne Kingdom. However it isn’t the fleeing of 


the city by her husband and joining the opposing army that upsets Giovanna, it is the news that the Lord has 


abducted their son Joshua and fled with him. Understanding the brevity of this situation and being the honorable 


man that he is, Sir Vensniel quickly assembles a troop of soldiers and leaves the city at once to track down Lord 


Rheims and return Joshua to his mother.



  Sir Vensniel and his troops move with great urgency through the forest as the sun begins to set, in order to close 


the gap between them and Lord Rheims. The forest surrounding Latzera is a hazardous and dangerous place filled with 


vile monsters who show no mercy upon the unfortunates who happen to come across them. Fresh, dead units begin 


littering the ground giving Sir Vensniel the impression that he and his troop may not be alone in these woods. As 


the party continues to move quickly the silence of the forest is interrupted with the sounds of fighting, a scream, 


and then muted scuffles and whimpers. Arriving just a tad too late, the party watches as one of Lord Rheims 


attendants is mauled by a beast. In the distance Sir Vensniel sees a rundown fort and lights flickering from 


within, giving him the impression that Lord Rheims and Joshua may be hiding in the fort for safety from the 


creatures outside. Sir Vensniel makes his way through the monsters surrounding the fort and as he approaches the 


entrance, the sound of fighting grows louder with each step. One final gasp is heard as he enters the fort, just in 


time to witnesses the last moments of Lord Rheims life as he succumbs to a monster while defending his son. Sir 


Vensniel and his men finish off the last of the monsters and save Joshua from the same demise as his father. Our 


hero picks up the boy and him and his men slowly make their way back to Giovanna and the safety behind the city 


walls of Latzera to reunite her and son.



Unreleased Painting of Sir Vensniel L’Brasca by Akihiko Yoshida



[END SPOILERS]





Development Update



  이전에 말했던 것 처럼 우리 개발자들이 배틀시스템의 밸런싱 수정을위해 매우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중요한 요


소를 말해보자면 8방향 이동/공격 시스템이며 이는 이전에 일러스트를 통하여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캐릭터는 전후좌우 및 


각 방향을 동시에 바라보는 총 8방향으로 이동/공격이 가능합니다. 베이스그리드가 사각형으로 보이고 있지만 이는 개발중


인 상황에서 좀더 직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는 표시에 지나지 않습니다. 실제 게임에서는 좀더 직관적이고 매끄럽게 


될 것입니다. 


  다음 의 모든 이미지들은 추후 제공할 플레이어블데모에서도 확인 가능 할 것입니다. 이들은 게임의 기초 구조를 다지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 스크린샷들은 최종적인 모습이 아니며 좀더 좋아질것입니다. 단, 우리가 어떤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지에 대한 질문의 대답은 가능 할 것이라고 봅니다.




  또다른 내용으로 게임 내에서의 UI관련 사항입니다. 현란한 그래픽 속에서도 눈이 가는대로 직관적 조작 가능하며 플레이에 


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여러분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동안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복잡한 조


을 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우리는 캐릭터의 무기와 방어구에 관련된 시스템을 매우 광범위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에서는 플레이어만


의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다음번 업데이트에서 좀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좀더 궁


금한 사항이 있다면 우리 포럼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Art Update



  지난 업데이트에서는 요시다 아키히코가 디자인한 메인캐릭터 중 한명인 기사중의 기사 "시즈 브레이커 Vensniel L’Brasca


경"을 소개했습니다. 이에 덧 붙여 다른 유닛인 Alionne 과 Jheksal 군대를 제작중입니다. Vensniel경을 포함한 각 에피소드별 


메인캐릭터 역시 제작중이며 요시다 아키이코에게서 디자인을 넘겨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Vensniel의 컨셉아트가 게임속에서


의 모델링으로 변해가는 과정입니다. 이역시 아직 완성된 모습이 아니다. 다만 좀더 발전된 모습을 공개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개발진행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공개된 Vensniel경의 이미지



렌더링된 Vensniel경의 이미지



게임속 Vensniel경의 이미지




  충분히 준비가 된다면 곧 좀 더 많은 컨셉아트, 스크린샷, 스토리 및 개발진행상황을 공개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게임관


련 사항이나 당신의 pledge(역주1) 또는 우리와 대화를 원한다면 포럼에 방문해주세요. 우리는 플레이덱 포럼에서 여러분들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은 어떤 감사의 말로도 형용할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Cheers,

Shyla, Playdek Community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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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1) pledge : 사전적의미로의 사용이 아닙니다. 킥스타터에서 지원한 금액에 따라 결정되는 일종의 계급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Posted by 캡슐리어
게임이야기2014. 12. 18. 11:57

원본 : http://evenews24.com/2014/12/17/cva-losses-two-aeons-to-shadow-cartel/




CVA Loses two Aeons to Shadow Cartel


오늘 오후(12월17일) Curatores Veritatis AllianceShadow Cartel에 의해 두대의 Aeon을 잃었다.


이 두대의 CVA Aeon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난 이유를 알기위해 몇몇 채널에서 수소문을 해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Paquito와 컨택이 가능했다. 그는 Shadow Cartel의 오래된 멤버였으며 이번 Aeon사냥의 주역이었다. 그가 말하길 AFK상태에서 돌아와 의자에 앉았을 때 싸이노가 열리고 있는것을 그의 두번째 모니터에서 볼 수 있었다고 한다. 호기심이 동한 그는 바로 프로브를 뿌렸고 싸이노를 향해 워프했다. 그가 사이노가 있는 지역에 도착했을 때에는 아직 아무것도 점프해오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서 그는 기다리기로 했다. 어느정도 기다렸을 까, 그는 그의 HIC알트를 접속시켰고 타이탄까지 대기시키며 모든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5분정도 기다렸을 때 두대의 CVA Aeon이 점프해오기 시작했다. 이제 결정할 시간이 다가왔다. 싸울것인가 빠질것인가. 알다시피 그는 앞으로 있을 일을 위해 오직 한개의 HIC를 준비했을 뿐이었다. Paquito는 CVA의 Aeon이 주변 행성의 안전한 장소까지 이동하는 동안 여전히 프로브는 사출 된 상태였다. 그리고 두대의 Aeon이 클록할 때 까지 계속해서 프로빙하였다.



이렇게 그는 두대의 Aeon이 있는 위치를 알아냈다. 그는 HIC들과 Dread들에게 신호를 보냈다. 얼마 후 마지막 타이탄까지 도착했고 Paquito는 HIC가 마지막으로 북막한 지점으로 워프해갔다. 모든 HIC들이 그리드 안을 휘젓기 시작했다. 물론 두대의 Aeon을 디클락 시키기에는 충분한 행동이었다. Paquito는 즉시 Dreads들에게 즉시 워프인 할것을 알렸고 총 공격이 시작됐다! Dreadnought의 DPS는 Aeon을 잡아내기에 충분하고도 남았지만 그들은 죽기전에 트리아지 캐리어를 이용해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HIC를 잡았고 Dread는 잡기 직전까지 갔다. Dread들의 아머는 겨우 3%가 남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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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어


sure enough : 아니나 다를까

Interested in : ~에 흥미있는

opt : 택하다

prepare : 준비하다


Posted by 캡슐리어
게임이야기2014. 12. 18. 10:51

원본 : http://evenews24.com/2014/12/17/psa-so-this-just-happened/




PSA: So, this just happened.



CCP에서 아래와 같은 트윗을 날렸다.



(트윗번역)

EVE Online : 6백만개가 넘는 트라이얼 계정의 캐릭터네임 때문에 더이상 등록할 이름이 없어. 그래서 지울거임

Jeremy Effinger : 밴해버린 계정은 어떻게 되는거야? 2175년이 되어야 풀린다는 내 계정 말이야. 난 아직도 그거 풀어줄걸 희망하고 있어.

Lester Suggs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꼬츄"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어?

L Delain : 너네 말야.....닉네임 리스트를 만들어줘! 그래야 좋은 이름을 선점할거 아냐.




이 작업은 매우 바라 마지 않던 일이었다. 지금까지 트라이얼 어카운트에서 어떤 캐릭터 이름을 누군가가 사용하고 있었다면 특별히 사용하겠다고 하지 않는이상 갈려나갈 것이다. 플레이어들은 닉네임을 생각해내는것이 매우 어려웠고 골칫거리였다.


자, 이제 당신 차례다. 뭘 기다리냐? 어서 가서 새 캐릭터를 만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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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어



pain in the ass : 골칫거리, pain in the neck의 속어

conscious : 의식하는, 자각하는, 의도적인


Posted by 캡슐리어
게임이야기2014. 12. 17. 12:45

원본 : http://evenews24.com/2014/12/16/propaganda-snowglobe-brave-newbies-vs-pl-in-hed-gp/




Propaganda: Snowglobe…? – Brave Newbies vs PL in HED-GP





프리깃들과 함께 즐거운 연말연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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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단어


welp : well 의 슬랭

Posted by 캡슐리어
게임이야기2014. 12. 17. 11:51

원본 : http://evenews24.com/2014/12/16/dev-blog-download-on-demand-client-for-eve-online/





Dev Blog: Download on Demand client for EVE Online


가까운 시일 - 아마도 내년 초에 이브온라인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방식이 변경될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의 변경은 트라이얼을 통하여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는 플레이어에게 좀더 빠른 접근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며 동시에 현재의 플레이어에게는 메이저 패치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이브온라인이 인스톨된 폴더에서 리소스팩을 제거할 것이며 이 리소스들은 필요에따라 다운로드 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 이런 방식은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겠기 때문에 게이머들의 이브온라인 플레이에 대한 완전한 신뢰가 가능하기 전까지는 이런 방식을 적용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 이브온라인의 풀 클라이언트는 약 7GB이며 설치시에는 총 12GB가 필요하다. 여기서 변경되는 점은 첫 설치시 반드시 필요한 필수 패키지만 설치하게 되며 이것의 용량은 200MB정도이고 설치시 필요용량은 350MB정도이다. 이 단계에서는 게임관련 코드들은 설치되지만 리소스(모델, 텍스쳐, 오디오 등)들은 설치되지 않는다. 만약 리소스가 필요하게 되면 클라이언트에서 자동으로 필요 리소스들을 로컬 디스크로 캐생하여 사용하게 되며 한번 다운로드 된 리소스들은 다시 다운로드 요청을 하지 않게 된다.


이런 빠른 연결은 많은것을 바꾸어 준다. 우선 로딩시간은 조금 길어질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플레이 할 때마다 리소스가 당신의 컴퓨터에 조금씩 다운로드 될 것이다. 클라이언트는 필요할것으로 예상되는 리소스를 사전에 다운로드하게 될것이다. 예를 들자면 새로운 우주에 진입하려고 할 때 스테이션과 스타게이트 주변 항성계의 리소스를 다운로드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이웃 스타게이트를 통하여 항성계로 점프했을 때에도 있어야 할 모든 오브젝트(역주 : 건물, 스테이션 등)의 리소스는 이미 다운로드 된 상태인 것이다. 또한 백그라운드 처리를 통하여 모든 함선의 낮은 디테일의 리소스는 게임을 시작함과 동시에 다운로드 받게된다. 이는 어떤 함선이라도 딜레이가 전혀 없이 표시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일단 당신의 화면에는 낮은 디테일의 함선이 눈에 들어오지만 그 순간에 더 높은 디테일의 리소스를 다운로드 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이런 방식보다 한번에 전부 다운받는 기존의 방식을 더 좋아한다면 그 역시 지원할 것이다. 이브온라인 클라이언트는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모든 리소스를 디스크에 저장하고 사용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게임을 시작 할 때 여전히 이런 방식의 옵션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런쳐가 당신이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다운로드를 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클라이언트에서 필요로 하는 리소스를 아직 다운로드 받지 않았다면 제일 먼저 그 리소스를 다운로드 하게 된다.




질문있어요!


그럼 이게 적용되면 클라이언트를 다시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가?

아니다, 이렇게 바뀌어도 넌 이미 필요한 리소스를 모두 가지고 있는 상태일것이다.


오프라인 인스톨러는 어떤가?

그 역시 계속해서 제공 될것이다. USB메모리등에 가지고 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면 어떻게 하지?

오프라인 인스톨러를 사용하여 해결하라. 아니면 런쳐에서 전부 다운로드 하는것을 기다리는 방법도 있다. 이것도 아니면 게임안에서 캐싱이 될 때 까지 로딩을 오래 기다리는 방법도 있다. 어찌됐든 캐싱 될것이고 처음 부분만 기다린다면 이후의 로딩은 길지 않을 것이다.


다중 클라이언트는?

이 방식은 다중 클라이언트 사용에 좀더 편리함을 보장 할 것이다. 리소스 캐싱 데이터는 어떤 특별한 셋팅 없이도 서로 공유하게 된다. 한번의 350MB인스톨 이후 설치된 장소에서 실시간으로 리소스 데이터를 공유하게 된다.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나?

Duality 서버에 적용하였고 테스트가 가능하다. 이 링크를 통하여 설치해보자. 인스톨러가 실행될것이지만 기존 클라이언트 설치장소와 다른 별도의 폴더를 선택하여 진행하자.



"Completing the EVE Online Setup"메세지를 확인하면 "Run EVE Online"의 체크박스를 해제하고 다음 단계를 진행하여 Duality서버에 접속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설치가 완료되면 바탕화면에 생성된 단축아이콘에서 우클릭 - 속성을 누른다.



아래와 같은 창이 뜰 것이다.



 "대상"항목의 맨 뒤쪽에 아래 문장을 추가한다.


/server:87.237.38.60


아래와 같이 수정되면 OK.


(단, 설치 경로에 따라 "대상"항목의 내용은 위 스크린샷과 다를 수 있다.)


 적용, 종료 버튼을 누르고 빠져나온다음 아이콘을 더블 클릭해서 런쳐를 실행한다. 런쳐가 실행되면 필요 최소한의 리소스를 다운받게 되고 "PLAY"버튼이 노란색으로 변경될 것이다.




이렇게 설치를 진행하기 위해선 하드디스크에 300MB이상의 공간이 남아있어야 한다. 또한 어차피 모든 리소스를 다운받게 될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12GB이상의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설치될 디스크의 여유공간을 확인하자.


MAC에서는 어떻게 하지?

Grab 인스톨러를 이용하자 여기서 다운로드가능하다.  다운받은 dmg파일을 실행하여 설치하고 설치를 완료하자. Finder를 열어 EVE Online 설치가 하이라이트 되어있다. "패키지 컨텐츠 보기"를 선택하여 "Contents"폴더 밑에 "MacOS"폴더를 연다. 이제 터미널을 열어 런쳐를 드래그하여 터미널에서 활성화 한 후 /server:87.237.38.60를 추가한다. 이후 런쳐를 실행하면 Duality에 접속 가능하다.

(역주 : MAC OS의 경우 사용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번역이 완전하지 않을 수 있다. 알아서 참고 바람)


피드백은 어디로?

피드백을 주고 싶다면 포럼을 방문하길 바란다. 혹시 어떤 문제점, 이슈가 발생했는가? 만약 그렇다면 가능한 자세하게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의 커넥션 상태를 포함해서 포럼에 보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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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단어


implications : 영향

rest : 나머지, 잔여, 휴식

assured : 자신감있는, 확실시 되는, 보장받는

fetching : 멋진, 매력적인

likelihood : ~ 할 가능성이 있는

behave : (특정한 방식으로) 처신 하다.

Posted by 캡슐리어
게임이야기2014. 12. 16. 13:33

원본 : http://evenews24.com/2014/12/15/r3p0-z-has-fallen-two-year-deadzone-ends/




R3P0-Z Has Fallen, Two Year Deadzone Ends


PL (Pandemic Legion)이 Solar Fleet을 격파하고 Drone Regions을 점령했을 때 트릴단위의 isk의 가치를 가진 Solar의 자산이 R3P0-Z에 묶여 버렸다는 루머가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PL은  four-man alt alliance의 소버 시스템에서 생산, 운송을 홀딩시켰으며 그 멤버들이 효과적인 데드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금지시켜 버렸다. 그렇게 약 2년이 흘러가고 세월은 Solar가 자산으로으로 접근하고 싶다는희망을 효과적으로 잘라버릴 수 있었다.



시간이 흘러 Phoebe가 릴리즈 되었고 많은것이 바뀌었다. PL은 Drone Regions을 포기했고 그들의 렌터 엠파이어를 포함한 모든 의지, 목적, 잔여물들을 Legion of xXDeathXx에게 주인으로서의 권한 및 보디가드역할을 매각하였다. Solar는 xXDeathXx가 소유한 항성계에 포위되어 있었으며 Geminate 유니버스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꽤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터렛슬롯으로 drone regions에서 정착할 곳을 찾기 위해 찔러보고 있는 중이다.



Galaxy Rangers Alliance는 그들의 주요 생활 거점으로 R3P0-Z사용하기 위한 기회를 노리고 있었으며 Deathstar POS를 설치 운용을 시작하면서 이 구역의 골목 대장이 되었다. 이일이 있고 2주가 지났고 xXDeathXx에서의 결정적인 소버 공격, SBU(sovereignty blockade unit)드랍같은 실질적인 대응은 보이지 않았다.  xXDeathXx의 대응은 매우 소극적이었으며 매우 늦었다. TCU(territorial claim unit)가 온라인 되어 항성계가 Galaxy Rangers의 소유가 되기 이전에 충분히 파괴할 수 있었다.


다음은 레딧 유저 mrbrj가 포스팅한 내용이다.


UPDATE : GALAXY RANGERS 는 OUTER PASSGE에 소버를 얻게 되었다. 직접 운용 되는 40대의 섭캡, 2대의 Supers Deathstar POS와 2대의 트리아지 캐리어 (헐에까지 대미지가 들어오며 탈출했다)를 3번의 전투에서 그들의 TCU가 온라인 되기 전에 격퇴하면서 얻게된 성과다.



이건 정말 재밌는 일이었음.  xXDeathXx는 마침내 정신을 차렸고 급히 그들의 10,000명 가량의 연합에게 전했다. 

현실적으로 말해서 우리는 이틀이상이나 예상하지 못햇다. 어찌되었든 Solar가 움직일 방법이 없으니까. 그들의 행동은 그들이 군사적인 대비가 가능할 때 까지 여전히 효과적이다. phoebe의 우주가 된 이후 xXDeathXx는 3,4개의 리젼을 제외하고도 6,7 중심정을 소유하고 있다. 흥미로운 이틀이 될것이긴 하겠지만....

NO GUTS NO GLORY?  (대강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라 와 비슷한 숙어 "용기 없인 영광도 없다.")





오늘의 단어

insult to injury : 설상가상으로

anyone else  : 누구든지 다른 사람

landlord : 임대업자, 집주인

lay siege to : 포위하다, 둘러싸다

poking : poke = 쿡 찌르다

foothold : 발판

Realistically : 현실적으로 말해서


Posted by 캡슐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