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밴드
1. 그레이케이
2. 포크스푼
3. 모리슨호텔
4. 누키
단돈 15천원에 4개 밴드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알고있는 팀은 포크스푼 뿐이었고 애초에 제가 공연장을 찾은 목적은 포크스푼 공연을 위함이었습니다만
다른 밴드들도 굉장히 좋았었습니다.
밴드 면면들의 멤버를 유심히 보면 눈치 챌 수 있겠습니다만..
각 밴드의 멤버들이 다른 밴드의 멤버도 겸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이렇게 멤버들이 섞여있으니 한번 모여서 공연을 해보자 하는 취지로 열린 이벤트였던 것 같습니다.
목적이었던 포크스푼 역시 굉장히 좋았고 그 외의 그레이케이, 모리슨호텔, 누키역시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누키밴드는 기타, 베이스, 드럼의 3인 밴드였으며 그중 드러머하시는 분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엄청나게 파워풀한 연주를 보여주셨는데요. 공연은 어제였는데 아직까지 귀가 멍멍한 느낌인 듯 합니다.
대형 콘서트만 몇번 다녀봤지 이런 소극장 공연은 처음이었습니다만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종종 다녀볼까 생각중입니다.
공연 시작 전
그레이케이 ↓↓↓↓↓↓↓
포크스픈 ↓↓↓↓↓↓↓
모리슨호텔 ↓↓↓↓↓↓↓
누키 ↓↓↓↓↓↓↓
공중캠프 입장할때 찍은 물고기모양 도장 ㅎㅎ
'음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Artiphon INSTRUMENT 1 (0) | 2015.03.13 |
---|---|
포크스푼 - 겨울이온다. (0) | 2014.12.04 |
웹서핑하다가 듣게된 노래 (0) | 2014.10.20 |
잔머리페스타 2014 (0) | 2014.10.06 |
포크스푼 - 팔베개 (0) | 2014.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