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리눅스)2014. 8. 13. 11:23

 리눅스 관리자는 보통 장비의 앞에서 근무하지 않는다. 또한 X11환경을 사용하지도 않는다. 대부분의 작업을 putty나 xshell등을 통한 커맨드라인 환경에서 처리하게된다.

 하지만 가끔 x11환경을 사용해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 상황만을 위해서 서버실에 내려가 콘솔을 연결하고 런레벨을 변경하고 여간 불편하지 않을 수 없다.

 이를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Xming이다. 원격에서 x-windows환경을 호출해서 GUI환경 작업을 가능하게 해준다.

 먼저 http://sourceforge.net/projects/xming/ 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다운 받는다.

기본적인 설치를 그대로 따라가도 무방하다. 계속 next만 누른다. 각자 환경에 맞게 수정하여 설치를 완료 한다.

설치가 종료된 이후 단축아이콘 Xlaunch 또는 설치된 폴더에서 XLaunch.exe를 실행하여 아래 단계를 따라 진행한다.





Start program에는 스샷과 같이 gnome-session으로 수정해준다.

Run Remote에는 자신이 접속하고자하는 서버의 주소를 설정한다.


Additional parameters for xming 부분의 값은 화면의 해상도를 설정해주는 부분이다. 원하는 값으로 수정하여 설정한다.

Additional parameters for PuTTY or SSH 부분의 값은 SSH 포트값을 설정한다. 기본 포트인 22번이라면 아무것도 설정하지 않아도 상관 없지만 만약 포트가 변경되어있을 때에는 변경된 포트로 변경한다.

 save configuration을 선택하여 지금의 접속 설정을 저장한다. 다음부터는 이 파일을 실행시키면 설정된 서버로 접속된다.


Posted by 캡슐리어